한족어 방명록

이메일: yokima@gmail.com

오늘부로, 변덕에 걸맞게, 테터 방명록은 문을 닫습니다. 그렇다고 지우는 것은 아니구요, 답글, 새 글을 남길수 없도록 조치해 두었습니다. 옛 테터 방명록은 여기 yokim .net/tt/index.php?md=guest

그리고 이제부터 방명록은 여기에 답글 형식으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식용 사진이 있습니다. 2003년 여름에 동네 곳곳을 저 두 깃발을 휘날리며, UN 이 사회주의적이라며 미국의 유엔 탈퇴를 촉구하던. 귀여운 아자씨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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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어 방명록”에 대한 38개의 응답

  1. 올 때마다 방명록 찾느라 힘듭니다.. 하하^^;; 블로그가 점점 깔끔해지고 세련돼 보여 좋으네요. 근데 저기 한가지.. 용호님의 전공을 여쭤봐도 될까요? 뭐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궁금해서..^^;;

  2. 용호

    이쁘게 단장했지요? 전공은 인류학이에요.

  3. 블로그가 독특하시네요.3개국어 블로그라.. castellano 라는 언어는 무슨 언어 인지 궁금합니다..(제가 바보라서;;) .. 인류학이라.. -_- 너무 어렵습니다.. 은근히 존경심이;;

  4. 한글 방명록이 열리질 않네요…일시적인 현상일까나, 저는 몇 번 시도끝에 좌절. 흑.

  5. win85

    이거 난잡해요. 파이어팍스로 보는데 왜 방명록 쓰는 난이 옆에 북마크 뜨는 바 위에 나타나는 거심까;;
    그리고 본문에 리플은 어떻게 달죠?

  6. 숨쉬다

    어어…
    아직도 여기 어디다 뭘써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잘 지내고 계십니까

  7. 용호

    꺄아~ 숨이 누나 안녕

  8. 은별모래

    드뎌 방명록을 보는군요…크흑..T^T…

  9. 용호

    토닭x2

  10. 은별모래

    최근 영문 포스팅 봤어요. 상황이 복잡하게 되셨군요. 토닭 토닭 토닭..
    설치형 블로그는 3월 초에나 해볼 것 같습니다.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요.

  11. 하늬

    아아… 이거… 어떻게 제가 이곳까지 찾아들어왔는지 루트를 잊어버렸어요..

    방명록 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_;;;
    (원래 길을 잘 못찾습니다)

    아.. 제 즐겨찾기가 한동안 열리지 않아서.. 용호님이 제 아이피 막아놓으신줄 알았어요.. 크흙…

    앞으로.. 음음.. 잘 찾을 수 있으면 종종 들르겠습니다.. 용호님 블로그는.. 천재의 은신처 같아요.. -_ㅠ

  12. 리퍼러에 안보이던 주소가 보이길래 따라가봤더니 어느 분 방명록에 쓰신 글 링크가 걸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다가 ‘이채+언니들 블로그’글이 보이길래 잘 읽었어요. ^^

  13. 은별모래

    용호님~ 이 시간에 미몹이 되네요^^ 자기방에만 들어갈 수 있고 아직까진 개발중이지만요.

  14. 조작된흰색

    흙..흙.. 방명록이 언제나 숨바꼭질을 하는군요..^^;;
    새 홈피 디자인이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에.. 또 바뀌는 건가요?? ^^;;

  15. 이건 업그레이드 버전과 기본으로 번들되는 디자인이고, 아직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조금씩 고쳐나가겠지요

  16. 소장

    잘 지내시오? 잘 지내오!

  17. 안녕하세요. del.icio.us 링크들이 하도 좋아서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님의 del.icio.us inbox 를 구독하니까 스토커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인사드리는 거에요.

  18. Clara: 예전에 한번 오시곤 또 오셨군요. 사실 구글 관련 링크(+extended text)가 맘에 드신거 아녜요?

    소장: 그저 지낼뿐입니다

  19. 숨쉬다

    정말 올때마다 달라지는군요
    뭐 그렇다고 자주 오는건 아니지만서도…
    훨씬 깔끔해요^^
    요즘도 밥을 굶고 다니시나요?
    방금 점심을 먹고 와서 그런지 그게 궁금하네요

  20. 차차 리듬을 찾아가고 있어요. 아직은 불안정하지만, 결국 굶어죽지 않고 살아남아야 겠다는 -.-

  21. 긴급 현장보존

    미몹에서 귀 연구원의 중심 나와바리인 인종문제가 논해지고 있소. ABC방송국에서 방영중인 에 나오는 각국의 인종에 관한 편협한 시각에 관한 한국인으로써의 ‘언짢음’… 허나 Evangeline Lilly 여햏이 알흠답다는 견해엔 이견이 없어보이오. 므흣!!

  22. 소장님의 제보로 읽어보기는 했는데, 공감보다는 일단 거부감이 들더군요. 한”국”인이라고 단정해버리는 것 부터 시작해서, 한족어를 잘 못하면 당연히 “진짜”한국인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까지요. 므훗!!

  23. 긴급 현장보존

    흠… 뭔가 더 깊은 논의가 있어야하는 모양이군요. 두번째 이유는 이해가 갑니다만, 언어와 국가사이의 당연해 보이는 연계에도 신중을 기해야하는 건가봐요. 여튼 소수민족(?)에 관한 논의가 어디에서 시작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드라마..;; 요킴넷님은 안보나요? 의도적으로 보이는 다인종 모아놓기 설정과 제작진의 시선등등… 인류학적 고찰이 절실합니다. 어쨌든 릴리여햏 만세!

  24. 베자스

    칠레하고 페루는 지도가 재밌는 나라네요. 볼리비아는 바다도 없고 불쌍해ㅠㅠ

  25. 숨쉬다

    용호님, 우리복지관에 실장님이
    울과 선배이고 같은 동아리 출신인데
    그래서 동아리애들이 선배들 오라고 해서
    갈건데
    같이 가자고 해놓고
    회의한다고 부장님이랑 싸우면서
    안가고 있어요
    ㅠㅠ
    안그래도 서류접수 업무 시켜놓고
    그래서 착찹하니 짜증도 나고 그런데
    왜 안가냐고요.
    어흙.
    안그래도 피곤해죽을거 같은 하룬데 말이죠
    ㅠㅠ…
    용호님이 우리 실장님좀 때려줘요

  26. 겁나서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들어가서 푹 쉬세요.

  27. 은별모래

    오… 보라색의 강렬한 포스…>.

  28. Leon Trotzky

    시간이 꽤 지나서야 들어와 봅니다… 링크는 되어 있는데, 일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수월하지는 않군요… 다른 분들의 홈피나 블로그에 덧글을 다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말이죠… 결국은 게으름의 문제일 테지만… 정작 100년 전 그 사람은 이 때 페테르부르크에서 ‘피의 일요일’사건이 뜨자마자 귀국해서 정신없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고만…;;;

    태터툴즈 블로그의 설치… 아직 일에 쫓기며 사는 저에게는 부담이 가는 일로 생각됩니다… 가면 갈수록 저 자신의 내면의 깊이가 부족하구나 하는 실감도 하고 있고요…
    나중에, 그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시기가 되면(안 올지도 모르는 두려움이 있지만) 방법적인 측면에 대해 다시 한번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29. 트로츠키님, 언제든지 환영하겠습니다.

  30. 하용호

    방명록보고서 저도 여기로 찾아왔습니다.
    평소에는 용호라는 이름으로 방명록을 남기는데 이름이 겹치니 성을 붙여 적게되는군요.
    삶과 생각의 스펙트럼이 넓으신 분 같아보여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찾아와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31. 이 방명록은 제 손을 거쳐서 편집되었습니다. – 용호

    첫번쨰:

    이곳은 뭔가 복잡하군요. 전혀 모르는 외국어도 있고,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 좀더 시간을 두고 봐야할 듯… ^^;

    두번째:

    여긴 뭔가 복잡하네요. 전혀 모르는 외국어도 있고,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
    좀 시간을 두고 봐야겠네요.

    글구 방금 방명록 글 쓴 거 날아갔어요. -_-;

    여섯번째:

    으헉, 이거 글이 올라간 줄 모르고 계속 똑같은 글을 입력했네요.
    지우는 건 없나요? 지우지 못해서 그냥 놔둡니다. 민망시러워라… ^^;
    하나만 남기고 다 지워주세요. ㅠㅠ

  32. 으허허, 개울님, 십분에 거쳐서 글을 계속 올리시다니. 대단한 근성이십니다. 편집해드렸습니다.

  33. 숨쉬다

    앗 까만색이 너무 까리해요^ㅇ^
    근데 지금 부산에는 눈이 온다는….
    며칠전엔 지진이, 오늘은 눈이…

  34. 으윽, 저렇게 적나라하게 편집해버리시면 어떡해욧~!! -_-+
    완전 어리버리인 거 또 들통났네… 이런~

    글고 이젠 새글이 위에 오도록 바꾸셨네요~
    어젠 글을 올리고 나면 글이 안 보여서… (←변명은~ ㅋㅋ)

  35. 레죵

    진지하게 테터가 땡기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요. 연구소는 해체되어 전세계 전문가들은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오호 통재라.

  36. 하늬

    저도 진지하게 테터를 고려중입니다. 으음…

    이전 미몹에 있던 글 리플까지 다 옮길 수 있나요?

    방명록같은건 못 옮기겠죠? ㅠㅠ

    아공… 어렵습니다. 하아…

  37. 하늬님, 미몹에서 테터로 자동으로 옮기는 툴은 나와있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작업을 하셔야 -.- 하긴 수작업이면 방명록.답글도 가능 -.-

  38. 표지 뒷면

    출처: elfintech, Weekend brunch

    방명록을 잠시 닫았다가 속표지 개념으로 다시 개장.

    속표지니까 이런 저런 설명이 필요하지.

    정보 공유 허가서: 예전에는 비상업용으로 (NC) 제한 했다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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