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보완] – 레죵님의 [허접독해] The pros and const of capital fight

[번역보완] – 레죵님의 [허접독해]한 양키의 역사관점에서 본 수도이전
http://www.mediamob.co.kr/rockdipl/5253.html

독해 많이 허접; 근데 이걸 꼭 번역해야 할까. 예사처럼 한국을 깔보는 글이군. 그리고 난 WSJ엔 애정도 안 가고. 정치경제를 표방하는 개새끼들.

he is a much more modest fellow than the pharaohs -> 겸손이 아니라 파라오가 되긴 아무래도 좀 많이 모자란 놈현이 되겠고. has grown quickly thanks largely to grand, state-directed projects, so there ought to be less scepticism than there would be in Europe or North America about a scheme to relocate the entire government administration to the middle of nowhere
-> 이건 한국은 정부가 앞장서서 삽질을 해온 나라라서 그런지, 확실히 우리 서구 [미국-유럽]과는 많이 다른 똘마니야.. 정부 행정을 통채로 암것도 없는 공터로 옮겨버린데가 되겠음 주: middle of nowhere 는 동부 대도시의 약간 보수적인 부유층이 자기네들보다 약간 더 자유주의적인 중서부 시민들을 깔때 쓰는 용어임 – 미국의 곡창지대가 (그러니까 목장이랑 대규모 농장등) 중서부에 주로 위치했음을 이용.

Seoul-less
미국아해들은 seoul을 soul과 똑같이 읽음. soul-less는 영혼을 팔았다, 도 되겠지만 여기선 삽질 정도 되겠다.

For all the plans to end Seoul’s domination of the rest of the country, it seems unlikely that South Korea’s big industrial and financial firms will decamp to the new capital.
-> 서울의 헤게모니를 없애려 정부가 지랄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중심지는 여전히 서울에 남을것 같네. [참 안 ‰榮, 동양놈들.]

As with Canberra, a competition will be held for the best design for South Korea’s as-yet unnamed new capital.
-> 캔배러의 스텝을 따라서 한국도도 신수도의 [아직 이름도 안 지었으면서.. 짜식들] 공개 설계를 의뢰할것 같아.

architects … tend to get carried away with grandiose ideas
-> 설계자들은… 대체로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히지

tend to fly back to their constituencies at the end of each week’s parliamentary sessions, leaving the city half-deserted.
-> 미국에서 의회는 일년에 서너번 모여서 입법을 해. 그 사이 사이 쉬지. 여름 방학이 제일 길고 (학교를 닮았네?) 그 입법 하는 학기에 해당하는 개념이 parliamentary session 이지. 고로 저 줄은 억지로 간신히 수도를 만들어 놓으면 어차피 의회 쉴때는 정치인들이 자기가 대표하는 지역으로 다시 돌아가서 또 열심히 유세한다. 그러는 사이 폼으로 만들어 놓은 수도는 텅 빈다구 가 되겠음.

Londoners may be all too aware of the disadvantages of living in a city without a plan, but these cannot be compared with the rival disadvantages of living in a plan without a city ->
런던은 참 무질서하게 만들어놓은 도시다. 도데체 계획이 없다. 근데, 이걸 바꿔서 계획만 있고 도시는 없으면 [있는 도시가 제 기능을 못하면, 고로 있으나 마나 하면] 진짜 좇돼지 않겠냐? 가 되겠음. though it is no longer Russia’s political capital, it is unquestionably one of the world’s great cultural centres. -> 비꼬는 표현임. 정치적인 기능은 죽었지만 문하 같은거라도 남았으니 쪼끔 다행이네 삘이다.

야.. 이런 것도 글이냐. 팩트 많이 알아서 좋겠다. 근데 그 정도는 진짜 인터넷 백과에 수도 이전 정도만 키워드로 쳐도 찾아낼수 있는데. 어쩌냐, 나도 두어시간 컴 앞에 앉아서 쓰겠다. 분석이 없는 사실의 나열, ~이겠지, ~하지 않겠나 ~가 아닐까? 하며 남의 의도를 독심술로 읽어내는 상상력, 누런놈들이 뭘 알겠냐, 하지만 백분의 하나는 어느 부분이 무난히 될지도 모르니 기둘리자라는 비틀린 시선. 난 저 단어 묶음을 가리켜 commissioned propaganda라고 부를란다. 누가 커미션 줬겠냐? 저거쓴 기자랑 희희덕거리며 MBA 같이 하다가 야, 요즘 우리 한국에 이런게 있는데 글 함 써볼래해서 그러자 한 놈들이지.

  • 월스트릿이라고 눈치보지 맙시다. 리까르도 Ricardo의 앞장이 노릇이나 하는 엘리트 정치경제 찌라시인 것을.

** 영원문은 http://www.economist.com/agenda/PrinterFriendly.cfm?Story_ID=3100713 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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