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트리머들을 보기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스트리머의 편집자들이 스트리머의 말에 자막으로 답해줄 때 (예를 들어 스트리머가 “와 깜짝 놀랐네” 라고 하면 편집자가 자막으로 “정말 놀라셨답니다..” 라고 달아주는 것) 극존칭 쓰는 것 정말 안 익숙해진다. 사이비 종교집단 같은 느낌이다. 그거 “정말 놀랐다고 한다” 라고 일반 티비 자막처럼 쓰면 분명 시청자들이 또 “편집자님이 스트리머에게 툭 툭 말 놓아서 불편해요” 라고 극딜하겠지.. 즉당히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