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1년 05월

  • 한인 아저씨들이 심심할때 나름 사회지식이랍시고 내놓는 인종의 환경…

    한인 아저씨들이 심심할때 나름 사회지식이랍시고 내놓는 인종의 환경 결정론을 보면 1) 춥고 살기 어려워서 필요에 의해 열심히 살며 사회가 발전했다 (미국류) 2) 환경이 안 좋아서 어느 정도 수준까지 밖에 발전을 못 한다. 이 두가지 해석이 공존 할 수가 없는데도 이 두 논리는 별 고민 없이 계속 반복/유포된다.

  • 요즘 트위터 팔로워를 정리하면서 버려진 게정, 탐라인을 뒤덮는 계정 등을…

    요즘 트위터 팔로워를 정리하면서 버려진 게정, 탐라인을 뒤덮는 계정 등을 언팔하고 있는데 내가 영어 트윗을 거의 안 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같은 140자라 해도 영어보다 3배의 내용을 담으면서도 (기체에 빨간색 도료라도 칠한거냐!) 자수는 같고 읽는 속도도 30%밖에 안 늘어나는 내용이기 때문에 영어에서는 짧은 촌철살인이나 (그것도 성공해야..) 링크 제목으로 그치는데 비해 한글로는 이런저런 사족까지 담는 […]

  • 지난 몇달간 발가락이 뻐근했는데 어쩌면 신발을 작은 것으로 신고 다녀서 …

    지난 몇달간 발가락이 뻐근했는데 어쩌면 신발을 작은 것으로 신고 다녀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10″를 신었는데 엄지가 끝에 닿지는 않지만 발가락을 펼쳤을 때 밑창이 같이 말려 올라가는 현상이 조금 있다. 그래서 11″ 를 찾아보았는데 없ㅋ엉ㅋ 대신 10.5″ 로 일단 사용해보기로. 이 모델은 예전 신발의 10.5″ 보다는 더 크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디자인이 예쁘다. 우주 전함 야마토 갖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