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5년 10월

  • 나성 광복 통일 축제. 주사파. 정체성의 정치.

    나성 통일 맞이 (LA OneKorea Forum) 과 민들레에서 광복 60주년 통일 축제를 주최했다. 오늘은 서울공원에서 한인타운을 쭉 도는 행진이 있었고 내일은 김동원의 “송환” 영화 상영이 있다. (이 기술은 원래 행사 당일인 8월13일 (토)에 쓰기 시작하며 인용문을 미리 끼워놓았다가 이제 와서 마무리한것이다)

  • 남조선 교회 신학 조류 알파

    강근환 교수의 “한국교회 신학의 흐름과 전망“의 개념도. 이걸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골치이긴 하지만

  • 시의적절 그리고 행동 판단

    밤 10시, 기금 조성이 끝나고 wilshire 랑 vermont 교차로, 막 720번 버스에서 내려서 다음 버스를 타려 걸어가는데.. wilshire 저쪽에서 막 뛰어오는 아가씨가 있었다. 다리를 절뚝이며, 아니 근육 신경에 손상이 가서 뛰어가는데 몸의 밸런스가 안 맞어 아주 힘들게 절뚝이고 있었다. “여기 버스 탈 사람 있어요! 기다려줘요!” 사실 그 속도로는 금방 금방 가버리는 버스를 잡을 수는 없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