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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 부품들을 다 사진 찍어서 이베이에 올림 CPU…

    컴퓨터 부품들을 다 사진 찍어서 이베이에 올림. CPU 는 $120 이 아니라 $220 에 팔리고 있었네 우와.. 이제 보니 이베이에서 주기적으로 “이번 달 동안 이베이에서 판매한 제품들은 게제(listing) 수수료가 $0 입니다”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이베이 내부 메세지 탭에 달별로 이런 통지가 있는 것 같은데? 8월에도 하는지 모르니까 그래픽카드도 아직 신품을 사지는 않았지만 7월 마지막 날 예약 리스팅으로 올려놓아두었다가 나중에 새거 산 다음에 사진을 교체해 넣어야겠다.

    새벽 2시에 잔 후 자꾸만 습관적으로 7시경에 깨서 다시 자는게 힘든데 이렇게 계속되면 8월에 상당한 피로가 누적 될수 있다. 아마 7시에 습관적으로 눈이 떠지는 걸 고치는것보다 일찍 자는게 더 쉬울듯.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가, 밥먹고 12시에 다시 자고 3시경에 깨서 자전거 튜브를 사러 갔다. 튜브에 여러가지 숫자가 적혀있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서 일단 튜브에 적혀있는 숫자는 다 사진을 찍어서 가져갔다. 이 사진을 보여주면 뭘 사야하는지 알려주지 않을까 하는 느낌으로.. 그런데 이게 오판인게 돈이 좀 나오는 수리도 아니고 그냥 튜브 사는건데 그걸 직원이 안내를 해준다? 미리 제대로 검색해서 알아보고 갈껄. 역시 직원이 조금 알려주기는 했지만 대충대충해서 좀 아리까리 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사이즈 튜브가 없다. 링이 26인데 이 가게에 있는 26 링 자전거는 어린이용 자전거 같아보이는데. 흠.. 내가 지금까지 자주 들렸던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혹시 원가절감을 위해 중형 프레임에 어린이용 바퀴를 올려 팔았던건가 설마? 일단은 작년에 산 것과 같은 것으로 두개 주문

    오늘은 사람들이 포트랜드 시위자들과 연대 차원에서 전국 각지에서 시위를 한다고 한다. LA에서는 연방 건물 앞에서 시위를 하고 심지어 교도소 건물에 난입하는것까지 성공했다고 함. 어제 시위가 아니라 이걸 갔어야 하나?

  • 웹사이트 1차 완료하고 공개하기로 함 구 도메인 네임에…

    웹사이트 1차 완료하고 공개하기로 함. 구 도메인 네임에 대한 접근권한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됨. 웹사이트 공개하고 바로 선거 연구소에 계정 신청 넣음 (웹사이트로 신원 확인 비스무리한게 되는 모양이니까)

    저녁을 만들려다가 딱히 배고프지 않아서 적당히 바나나, 견과류, 우유로 때움. 생각해보니 요즘 배고프지 않으면 억지로 안 먹으니까 겨우 700칼로리 짜리 음식으로 어제 점심과 저녁을 커버하고 같은 양의 음식으로 오늘 아침과 점심을 때웠네? 이게 가능한거였어?

    아침에도 산책했고 저녁에 운동하려다가 시장 집 앞에서 렌트 파업 시위가 있다는 걸 알게 되서 거기 다녀옴. 

    집에서 겨우 4km 거리라 자전거로 갔는데 약간 늦게 출발해서 마침 길에 차도 없길래 마구 페달을 밟았더니 돌아오는 길에 앞바퀴 뒷바퀴가 둘다 터져있음(?? ㅋㅋ) 중간에 길에 약간 구멍난 구간을 지나가서 그랬나?

  • 인쇄소에서 답변이 왔는데 78만장을 찍는 것도 기한을 이틀만…

    인쇄소에서 답변이 왔는데 78만장을 찍는 것도 기한을 이틀만 더 주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 그 그렇구나 난 지금까지 제일 많이 주문한게 5만장이라서 그 규모로 인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줄 알았지 ㅎㄷㄷ

    /r/AskAnAmerican 에 캘리포니아 발의안 16번에 대한 개인들의 감상을 묻는 질문이 올라와서 “16번이 뭐더라? 기억이 안나네..” 하면서 클릭했더니 affirmative action 발의안이었고 사람들이 아주 반대 캠페인 토킹 포인트로 대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런 사실 왜곡과 싸워야 한다니 두렵기도 하고.. 그리고 짜증도 난 상태로 댓글들을 끝까지 다 읽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쟁점을 정리해서 싸우자는 말투로 남겨놓았다. 아이고 시원해

    오늘 트럼프가 기자 회견에서 드디어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기는 사태 초기부터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는 아주 웃긴 새빨간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훗 저런 것까지 먹히나? 이제 지지자들이 집단으로 자기최면을 거는거야? 대단하다..

  • 우왕 오늘은 7시간 일한 업적 달성 우편물 계획서도…

    우왕 오늘은 7시간 일한 업적 달성! 우편물 계획서도 상당 진척되서 내일이면 완성될듯! 

    저녁에 잠깐 머리식힌다고 월오탱을 하다가 갑자기 전기가 1초 나가면서 모뎀 리셋으로 인터넷 연결이 끊겼는데 컴퓨터는 다 나가고 바로 다음 순간 전기가 다시 들어오면서 희안하게도 아까 게임하던 상태 그대로 다시 돌아왔다. 모니터들이 하나씩 인식되면서 들어오고, 게임이 돌아가고 있던 메인 화면은 15초 가량 버벅거리면서 스스로 조정을 하다가 결국 정상화 되는게 인상적이었다. 다음 순간 인터넷 접속 끊김으로 튕겼지만. 이게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정전이 정말 빠르면 PSU가 방전되기 전에 전기가 다시 돌아와서 컴퓨터가 전원이 안 끊기고 계속 돌아가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정말? 그나저나 이런 꼴을 당한 내 컴퓨터 PSU 는 건강한 상태인가? 교체해야 하는거야?

  • Psycho Pass S3 S4 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Psycho-Pass S3, S4 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 겸 무료 스트리밍으로 나와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전 시즌에서 아카네 츠네모리랑 그 남주 랑 등등 인물들이 이어서 등장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전개되어서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 시즌 1부터 복습해야겠다..

  • 다 나은 것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침에도…

    다 나은 것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침에도 한번 더 아스피린 먹고 오늘도 월요일과 같은 방법으로 오전에 잠시 밖을 다녀왔다. CPAP 기계에 넣을 증류수를 좀 더 비축해야 해서 지난달에 새로 열었다는 H마트를 가봤는데 역시 일반 물만 있고 증류수가 없어.. 하아. 그리고 오후에 잠시 딴짓 하고 있으니까 다시 4시 경에 열이 나는데 이게 뭐지? 오후에 열이 나는거는 새로운 패턴인데? 지난주에는 오전이 무기력하고 좀 아프고 그랬는데. 근데 업무가 계속 밀리고 있는데 이거 어떡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