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 이후 전방에서 상당한 전과를 올리고 독도술에 능하며 기상천외한…

    이후 전방에서 상당한 전과를 올리고 독도술에 능하며 기상천외한 전술을 써먹어서 주목받는다. 프랑스 비퐁텐느(Biffontaine)에서 김영옥 소대장이 수류탄 들고 독일 육군의 기관총 진지에 돌격하다 총에 맞자, 이에 울컥한 소대원 전부가 “반자이~!”라고 소리 지르며 기관총 진지에 반자이 어택을 감행해서 방어하던 독일군들을 충공깽에 몰아넣었고,[5] 김영옥 또한 사실은 경미한 부상만 입었기에 쓰러진 자리에서 가지고 있는 수류탄을 독일군 진지에 까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