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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마당집 전단을 보고 감동했다.

나야 우연으로 알게 되었지만 골수라고 부를수 있는 그쪽 사람들이 다함께에 대해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은 의외였다.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한채 잠들던 그날들 나는 게으른 것이 아니라 피곤했던 것이였다. 오늘은 영화나 봐야겠다.

프로젝트 마감의 촉박함은 페이퍼의 그것과는 또 다르다.

원래는 저녁에 셔워를 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였다.

요즘은 저녁에는 너무 피곤해서 샤워를 못 하고 곯아떨어진 이후 낮에는 일할 때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침에 샤워를 하게 된다.

뉴올리언즈를 다녀왔다. 운전 면허증을 따지 않은 것이 참 큰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