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옛 식으로, 이미지 몇개 가지고 멋 부리기

    인터넷 관련 글은 자제하려고 했다만은..

    반년동안 영국에 가 있던 친구를 매점에서 만나다.

    W: 어, 안녕
    용 (:

    • 바뻐? (are you busy?)
    • 지금 바쁘냐고, 아니면 요즘 바쁘냐고 묻는거니?
    • 잘 모르겠어. 둘 다. 넌 항상 바빠 보이잖아. 지금도 그렇고
    • 그게 다 내 이미지 지 모.
    • (당황)
    • M 만났어?
    • 응, 지난 달에 막 도착해서 아직 정신이 없거든. (아, 양파링 나왔다. 다행) 이따 보자~

장기간 무 디자인으로 일관하다가 드디어 볼만한 구조를 갖추다.
그림은 불법으로 복사한 나모에디터 클립아트에서 가져오다.

달이 바뀌면서 리퍼러 리스트가 갱신되는데, 주목할만한 점 세개:

1. 이 주소 tt/admin/reader_center.php 가 열개 가량 도메인에서 찍힌다. 테터에서 구독해주신다니 감개무량할뿐. 노파심에서 그러는 것인데 한족어만 읽어갈수 있는 언어 전용 RSS 피드가 있소이다.

한족어 전용 http://b.yokim.net/c/cr/feed/
영어 전용 http://b.yokim.net/c/en/feed/

받아가이소.
한글로 된 본 글을 읽는 구독자 중 스페인어 사용자는 없으리라 보고.

2. DaumRSS넷에 관련된 트랙백 리퍼러가 아직도 많이 찍힌다.

3. 올블로그의 위력은 상당하다. 한족어만 읽어가도록 연동시켰는데도 글 하나 올라갈때 방문객이 순식간에 70명 찍힌다. 내 서버 월별 용량이 1GB 밖에 안되는데 (하루 평균이 30MB 여야겠지?) 별 볼일 없을때도 20MB 를 상회하니 글 올리기가 두렵다. 2GB 로 올리는 것이 오천원 밖에 안 하니 사버릴까보다.

4. (그렇다, 숫자를 처음에 제시하면 의례 틀리기 마련이다) 요즘 찍히는 검색어.

블로그를 만든 것이 뿌듯해지는

the masai warrior tepelit b.yokim.net/101/
escuchar musica duranguense b.yokim.net/94/
rss의 뜻 b.yokim.net/364/
ethnography and historical imagination comaroff argues
nuer clan segments pritchard
kenyon farrow
e.e.evans-pritchard s lineage theory
main themes in between vengeance and forgiveness b.yokim.net/105/
punicas guerras b.yokim.net/200/
문화적 차이점을 극복할수 있나?
marx and durkheim are both concerned with the mental states that arise in modern society. marx describes the problem of alienation and durkheim presents egoism and anomie b.yokim.net/86/

납득은 가지만 이까지 따라왔다는 것에 대해 갸우뚱하게 만드는

미국 시민권이란?
요즘 대학생들이 섹스라는것을 한다는데 ( b.yokim.net/22/ )
teveazteca
유학생 섹스파티 ( b.yokim.net/315/ )
위키의 종류
미국의 인종별 인구조사
wells fargo atm transaction fee ( b.yokim.net/209/ )

엉뚱하기 짝이 없는

한국의 서울 시간이 2001년 2월 20일 18 00분일 때 이라크 수도는 어디
email contacts of all koreans in america 2005
como configurar el iroffer
딜도

스토킹의 현장 (!!!)

rachael harlos
javier morillo-alicea
kiarina camacho
weber-yongho
katie gumpertz pictures

5. archive 가 드디어 검색가능한 형태로 공개되면서 이 블로그가 꽤나 쓸만한 pagerank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스팸조작기에 떳나보다. 어제부터 1시간-2시간 간격으로 스팸 코멘트가 붙기 시작하다. Blacklist 플러그인을 써보지만 속수무책. 도메인 방어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고, 스팸은 쌓이고.. 궁여지책으로 다시 captcha 기반의 스팸 방지기를 들여오지만 이것을 쓰면 답글비율이 급속히 떨어진다는 점에서 맘에 안 든다. 만에 하나라도 누가 답글을 좀 길게 달았는데 코드 숫자를 입력하지 않아 그게 다 지워진다면 나도 신경이 쓰일것 같다. 어휴.

  • 기왕 지울것이면 확실히 지웁시다.

    n님이 j님에게 짐짓 쌈걸기를 시도한 글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모n님은 그것을 지우셨지만 (혹은 비공개로 전환하셨지만) 그것은 제 RSS 리더기에 그대로 남아아있습니다. 중도에 대한 일갈, 잘 읽었습니다 (훗)

    요즘 음반저작권법 시행 하며, DaumRSS넷등 여러 이유로 글을 지우는 분이 많이 생겨나셨습니다.

    글을 제대로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로! 글을 직접 지우시면 안됩니다.

    지우는 순간, 온갖 검색엔진, 수집기, 아카이브기들은 “페이지가 없습니다”란 뜻의 404 에러를 (404가 맞나?) 받아서 마지막 버전을 간직합니다. 더 이상 넷상에 존재하지 않는 정보는 그 이유만으로 더 큰 가치를 지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글을 수정하셔야 합니다.

    글을 열어서, 예를 들어 “본 글은 삭제 되었음”이란 한줄로 대체하세요.

    그러면 다음번에 구글, Bloglines, 등의 수집기가 님의 RSS피드 또는 웹 화일을 검색할때, 글이 “바뀐”것을 탐지하고는 자신의 데이타베이스를 그에 맞게 “수정” 할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두 페이지 짜리의 글이 한줄로 교체되었습니다. 님의 글은 지워졌습니다.

    글 지울땐 제대로 좀 지웁시다.

  • 이런 것도 숙제. 역시 미술 (..)

    모양과 배경의 관찰. 그리고 조화의 정/동적성. 첫 숙제.

    • 정적 그림에는 흰 바탕에 검은색 사각형 세개를 이용함.
    • 동적 그림에는 흰 바탕에 검은색 사각형을 이용함. 갯수 제한 없음.

    (더 보기…)

  • 시끄럽다..

    왜 이넘들은 섹스를 저녁 먹기 전에 할까

    조용해라.. 스프링 들린다.

  • 보호된 글: 몸이 확확 달아올라서 문제이다 자고 일어나면 미친듯이 섹스를…

    이 콘텐츠는 비밀번호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이 콘텐츠를 보려면 아래에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Brunton 발음

    은별모래님, 말씀하신 “Brunton 발음이 어떻게 되나요”에 대해서요

    학생 두명에게 물어본 결과 브런턴이나 브런톤이 되겠슴다. 하나는 중서부 아해구요 하나는 동부 아해.

    전 그것보다 “얘네들이 톤과 턴이 다르게 들리기나 하나?”가 궁금했는데… 들린다네요. 그리고 뭐 톤이나 턴이나 그게 그거고. 브론 계열도 괜찮고. 브런툰이나 브런토운이라고만 안 하면 장땡이겠슴다.

    현지 발음이라 하시니 또 기억나는게 있지요. 현지 발음이란 무엇일까요? 제가 사는 미네소타 주를 촌놈들은 (여기에서만 주욱 살아왔고 테레비 잘 안보는 족속들)은 미네소오오오타 그러거든요. 뉴요커들은 미네소우타 라고 짤막하게 발음하는데.

    그런데, 왠 강사가 그런 걸 따지는지 ㅠ.ㅠ

    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