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위터 팔로워를 정리하면서 버려진 게정, 탐라인을 뒤덮는 계정 등을…

요즘 트위터 팔로워를 정리하면서 버려진 게정, 탐라인을 뒤덮는 계정 등을 언팔하고 있는데 내가 영어 트윗을 거의 안 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같은 140자라 해도 영어보다 3배의 내용을 담으면서도 (기체에 빨간색 도료라도 칠한거냐!) 자수는 같고 읽는 속도도 30%밖에 안 늘어나는 내용이기 때문에 영어에서는 짧은 촌철살인이나 (그것도 성공해야..) 링크 제목으로 그치는데 비해 한글로는 이런저런 사족까지 담는 것이 가능하니 더 표현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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