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터툴즈 초창기 관련 잡담 하나

테터 툴즈 개발자인 JH님이 블로그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초창기 포스트를 뒤져 보니 이런 재미있는 일화가..
JH님의 Tatter Tools 공개에 대한 립흘 中 (2004년 3월 2일)

Ryusei
좋긴 하지만… 블로그는 커뮤니티라서… 다른 사람들까지 모두 쓰지 않으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계정도 만만치 않고…. 오프라인 블로그로서는 쓸만할지도.

상당한 비관론이다. 는 대략 명언
그리고.. 이 분의 블로그를 가보았다
두둥…

백수 알바꾼의 일기
이사갑니다 (2004년 5월 22일)

태터툴즈가 무사히 인스톨되었기에 그곳으로 이사갑니다.
주소는…
http://ryusei.ivyro.net/tt/index.php
혹은
http://ryusei.ivy.ro/ (다만 팝업창이 뜸)
다른 무료 도메인을 알아보던지 아니면 pe.kr 계정을 구입해야겠군요.
블로긴은 오늘부로 정지합니다.
이글루쪽은 업데이트를 할지말지 고민중. < – 주: 병행 운영하신답니다

걍, 그렇다는 이야기.
윈도 2k 에서 한글IME 가 창을 오갈때마다 꺼졌다 켜졌다 하니 (copy&paste 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듯 한) 글 길게 쓰기도 귀찮다 -_-

참고 글 (모두 2004년 글)
3월 1일 JH「 태터 툴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JH)
3월 1일 JH님의 Tatter Tools 공개 (Sgt.A의 Day of Defeat)
4월 5일 블로그 정책 변경 (백수 알바꾼. 이하 글은 모두 백수 알바꾼님)
백수 알바꾼의 일기 2004년 05월
5월 22일 이사갑니다
5월 22일 백수 알바꾼의 일기 태터 툴즈 버전 개장!
04/05/23 이글루도 병행 운영합니다.
5월 23일 태터툴즈 소감
04/05/25 태터 리더기 (RSS 리더)
5월 28일 이글루, 블로긴, 그리고 태터 툴즈
04/09/12 태터툴즈 0.93

[주제랑 상관없는 신변잡기]

자리를 빨랑 잡아야 머리도 혼란이 가실텐데, 언어가 문제다

미디어몹으로 이사오면서 그 전에 영어로 놀던 아해들과는 완전 연결이 끊겼다. 메뉴가 100% 한글로 되어있으니 당연 아해들이 도망가지… 내가 멀티 뛸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구.. 한국어로만 글을 쓰는 것도 아니구.. 이상적인 블로그는 로긴 할때 언어를 체크박스 형식으로 골라서 고른 대로 메뉴도 그 언어로 나오고 선택한 언어만큼 글이 나오면 최고인데.. orz.. 누가 그런 걸 만들겠노..

타의로 윈도2k 로 다운그레이드 한 김에 www.easyphp.org (apache+perl+mysql+php) 를 깔아서 localhost 로 열심히 돌려보구 있다.. greymatter (http://www.noahgrey.com/greysoft/) 도 해보다가 계정 정보를 지닌 이메일을 지워서 (-_-) ftp 연결이 안되니 로컬에 테터도 깔아서 써보고.. www.mediawiki.org 도 까는 것엔 성공했는데 저걸 어디다 써먹을치 확연치가 않다. 흠흠

[/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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