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내용을 블로그로 옮겨오는 작업을 시작해보았다. 2005년을 전후한 나는.. 엄청나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었고, 아주 많은 프로세스들을 종이에서 웹으로 옮기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었다.. 그 결과 이런 많은 자료들이 남은 거겠지만. 하지만 당시 동료들에게 뭘 이렇게 이상하게 계산을 하냐고 비웃음 받은 아래의 마켓별 홍보 효율식 차트 같은 거는 2009년 이후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중심 프로세스라는 기준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이건 선구적인 작업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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