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마음이 조급할 때는 비행기를 놓치는 꿈을 꾸는데, 이번에는 희안하게 한국으로 간 꿈을 꾸었다. 할아버지의 진료소 가까이에서 시작해서 기억을 더듬어 걸어서 길을 내려가다가 일단 길을 잃거나 밤에 버스가 끊길 때를 대비해서 우버 앱을 한국어로 검색해서 설치하고(…?) 남쪽으로 걸어내려가 보았다. 따뜻한 국을 먹으려고 구글맵에서 “고바우”를 검색해서 찾아가보았는데 지도상에는 나오는데 실제로 있는 건물은 무슨 중국집이었다. (아 그러고 보니 구글맵스 한국에서 안 정확하다고..) 일단 거기서 간단하게 음식을 싸서 주변을 좀 더 헤메고 다니다가 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