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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살찌면 불편한거 겨드랑이 등에 살이…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살찌면 불편한거 겨드랑이 등에 살이 접혀서 땀띠가 생기거나 긁다가 상처가 더 잘 난다. 뱃살이 뭉친 상태에서 (무거운 걸 들 때, 또는 바닥에 떨어진 것을 주울 때) 힘을 주면 배에 쥐가 날 수 있다. 뱃살이 방해가 되서 직각으로 되어 있는 의자에 앉기가 힘들다 차라리 서 있는데 더 편하다.. 이건 반작용인가? 허리 둘레가 엉덩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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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자회견을 주최한다 2 아무도 안 온다 3…
1. 기자회견을 주최한다. 2. 아무도 안 온다. 3. 사진만 찍어서 그럴듯한 보도자료를 쓴다. 자료 보면 알겠지만 난 기자회견 했다고 안 했다.. 4. 왠만한 기자회견 부럽지 않은 보도가 나온다. 맥빠진다.. (기자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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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운동권의 도덕적인 지도자 포지션 점유는 전략적인 실수…
80년대 운동권의 도덕적인 지도자 포지션 점유는 전략적인 실수 아니었나? 가끔 “진보 운동을 지지하는 멋진 나님”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나오는데, 그거랑 80년대의 비현실적인 도덕성 추구랑 뭐가 다른가? 진보적 아젠다를 지지하고, 투표하고, 참여하고, 개인적 정치 차원에서 실천하고, 기부하는 사람이 인성이 쓰레기든 아니든 상관이 있나? 예를 들어 싱글 남성이 도박 중독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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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청년들과 너의 이름은 을 보고 왔는데…
교회 청년들과 “너의 이름은”을 보고 왔는데, 그냥 출산 장려 공익 광고 아닌가? 후생성에서 돈 받은 거 아냐?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늬들도 연애를 해봐~” 라고 속삭이는 악마의 감독의 목소리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