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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계획대로 더위 때문에 음식 조리는 당분간 중단하고…

    오늘부터 계획대로 더위 때문에 음식 조리는 당분간 중단하고 배달 음식만 먹는 나날들이 시작된다. 첫 음식을 시켰는데 이상하게 기본 옵션이 배달이 아니라 픽업으로 설정되서 주문되어버리고, 나는 그것도 모르고 앱만 쳐다보면서 룰룰랄라 기다리다가 조리가 다 끝나고 나서야 배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취소도 안되고, 픽업 주문을 배달 주문으로 바꾸는 것도 안 된다. 식당에 전화해봐도 모든 결정권을 […]

  • 그저께 그래픽카드 가격을 $110로 제시한 후에야 겨우 팔았는데…

    그저께 그래픽카드 가격을 $110로 제시한 후에야 겨우 팔았는데 ($140에 올려놓고는 $120에 제시하니까 한 사람은 $110, 다른 사람은 그 가격이면 훨씬 더 좋은거 산다며 $75 제시) 배송할때 이베이가 서비스를 배송회사와 연결해서 레이블을 뽑아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걸로 했었는데 오늘 좀 더 자세히 각 USPS 옵션의 규격을 읽어보니 모두 박스의 규격에 미달한다. 근데 분명 이 16″x11″x4″ 박스는 […]

  • 하우스 오브 카드 S2:26 피날레 봄 이하 일부…

    하우스 오브 카드 S2:26 피날레 봄 (이하 일부 스포일러) 벽돌에 맞은 건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지난 몇주간 공작을 위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마라톤을 달리면서 아주 컨디션이 제로였을 것이다. 그렇게 보면 충분히 개연성이 있네. 처음에 급히 위치를 옮기려고 찾아온 것은 해커의 역위협을 받고 나서 다시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였었는데.. 대화를 나누면서 죽이려고 생각한 것일까? 일단 죽이려고 […]

  • 블루에이프런에서 현재 특정 식료품 공급회사의 양파에서&nbsp 살모넬라 균이…

    블루에이프런에서 현재 특정 식료품 공급회사의 양파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되어 전국적으로 400명에서 발병했기 때문에 양파에 톰슨사 레이블이 붙어있으면 폐기하고, 어느 회사 것인지 확인이 안 될 경우에도 폐기하고, 그리고 그 양파와 접촉한 부분은 다 잘 씻을 것을 권고한다고 통지를 보내왔다. (어떻게 씻어야 하는거지? 도마 같은거는 물로 씻으면 되는거겠지? 생 닭고기도 그정도로 조치하니까) 흠.. 지금  선반에 보면 양파가 4개 있는데 […]

  • CPU도 $205 에 팔렸다 구매자가 중국에 거주하는데 사전에…

    CPU도 $205 에 팔렸다. 구매자가 중국에 거주하는데 사전에 “freight forwarding company”의 주소로 보내도 되냐고 해서 그게 뭔지 검색해보니 미국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을 대신 받아서 다시 해외로 보내주는 회사인 모양. 가끔 사기 수법에 활용되서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꺼리는 것 같은데, 결제와 국내 주소만 확실하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사람들의 의견도 확고해서 국내 주소 가지고 장난치지만 않으면 딱히 […]

  • 크롬 다크 모드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2주째 써보고 있는데…

    크롬 다크 모드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2주째 써보고 있는데, 퀄리티가 미묘하다. 상당히 공을 들인것 같은데, 그래도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긴다. 특히 레이어를 여러개 사용해서 멋을 부린 사이트들이 레이어가 중첩되는 부분이 완전히 안 보이게 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이런 사이트 하나 발견할때마다 하나씩 다크 모드 적용 예외 도메인에 넣는것도 상당히 반복적이고… 애드블락처럼 예외 사이트 추가를 간단하게 클릭몇번으로 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