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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쇄소에서 답변이 왔는데 78만장을 찍는 것도 기한을 이틀만…

    인쇄소에서 답변이 왔는데 78만장을 찍는 것도 기한을 이틀만 더 주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 그 그렇구나 난 지금까지 제일 많이 주문한게 5만장이라서 그 규모로 인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줄 알았지 ㅎㄷㄷ

    /r/AskAnAmerican 에 캘리포니아 발의안 16번에 대한 개인들의 감상을 묻는 질문이 올라와서 “16번이 뭐더라? 기억이 안나네..” 하면서 클릭했더니 affirmative action 발의안이었고 사람들이 아주 반대 캠페인 토킹 포인트로 대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런 사실 왜곡과 싸워야 한다니 두렵기도 하고.. 그리고 짜증도 난 상태로 댓글들을 끝까지 다 읽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쟁점을 정리해서 싸우자는 말투로 남겨놓았다. 아이고 시원해

    오늘 트럼프가 기자 회견에서 드디어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기는 사태 초기부터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는 아주 웃긴 새빨간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훗 저런 것까지 먹히나? 이제 지지자들이 집단으로 자기최면을 거는거야? 대단하다..

  • 우왕 오늘은 7시간 일한 업적 달성 우편물 계획서도…

    우왕 오늘은 7시간 일한 업적 달성! 우편물 계획서도 상당 진척되서 내일이면 완성될듯! 

    저녁에 잠깐 머리식힌다고 월오탱을 하다가 갑자기 전기가 1초 나가면서 모뎀 리셋으로 인터넷 연결이 끊겼는데 컴퓨터는 다 나가고 바로 다음 순간 전기가 다시 들어오면서 희안하게도 아까 게임하던 상태 그대로 다시 돌아왔다. 모니터들이 하나씩 인식되면서 들어오고, 게임이 돌아가고 있던 메인 화면은 15초 가량 버벅거리면서 스스로 조정을 하다가 결국 정상화 되는게 인상적이었다. 다음 순간 인터넷 접속 끊김으로 튕겼지만. 이게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정전이 정말 빠르면 PSU가 방전되기 전에 전기가 다시 돌아와서 컴퓨터가 전원이 안 끊기고 계속 돌아가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정말? 그나저나 이런 꼴을 당한 내 컴퓨터 PSU 는 건강한 상태인가? 교체해야 하는거야?

  • Psycho Pass S3 S4 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Psycho-Pass S3, S4 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 겸 무료 스트리밍으로 나와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전 시즌에서 아카네 츠네모리랑 그 남주 랑 등등 인물들이 이어서 등장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전개되어서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 시즌 1부터 복습해야겠다..

  • 다 나은 것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침에도…

    다 나은 것 같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침에도 한번 더 아스피린 먹고 오늘도 월요일과 같은 방법으로 오전에 잠시 밖을 다녀왔다. CPAP 기계에 넣을 증류수를 좀 더 비축해야 해서 지난달에 새로 열었다는 H마트를 가봤는데 역시 일반 물만 있고 증류수가 없어.. 하아. 그리고 오후에 잠시 딴짓 하고 있으니까 다시 4시 경에 열이 나는데 이게 뭐지? 오후에 열이 나는거는 새로운 패턴인데? 지난주에는 오전이 무기력하고 좀 아프고 그랬는데. 근데 업무가 계속 밀리고 있는데 이거 어떡하지 ㅎㅎ 

  • 더위가 85 도 경에서 다시 75도 80도로 내려왔다…

    더위가 85 도 경에서 다시 75도-80도로 내려왔다. 그래서 이제 창문을 닫고 에어컨 켜고 버티는 게 아니라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켜다가 충분히 시원해지만 끄는 것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아침에 샤워를 하고 싶어서 그전에 자전거를 타고 슈퍼에서 이것저것 사왔더니 그것도 운동이라고 오후에 컨디션이 꽤 괜찮다! 그러니까 자전거 슈퍼-> 샤워 -> 밥 요런 패턴으로 꽤 괜찮은 컨디션을 찾을 수 있다는 거다. 6주 넘게 운동을 쉬어서 이제 운동을 하면 그 휴우증으로 하루 이상 일을 못할 정도로 뻗을까봐 두렵다. 그러니까 요 방법이 대안으로 괜찮겠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해놓고 뭔가 일할 기분이 아니라서 잠시 딴짓을 하고 있다가 보니 3시-4시 경부터 체온이 올라가며 땀이 나고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아니 이게 뭐지.. 그래서 좀 쉬고 아스피린 먹고 순두부국을 시켜먹었다. 토요일 밤에 무리한 것의 휴우증인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재발로 캘리포니아에서 대부분의 비즈니스를 다시 닫도록 하겠다고 오늘 발표가 났다. 후후 이건 예상 범위 내이군..

  • 업무 스케줄을 따라가려면 주말에 좀 일을 해야 겠지만…

    업무 스케줄을 따라가려면 주말에 좀 일을 해야 겠지만 뭔가 그럴 에너지가 아니라서 이날은 그냥 놀기로. Parks & Rec 이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왜 전체 스토리가 꼭 내 업무 일 같지? 그리고 이 어색 덩어리의 집합이 유머가 맞기는 한건가? 님들 브금도 안 넣어주시고 너무 한거 아니에요?

  • Vezitos 의 헬로인터넷 팟캐스트 일러화 영상&nbsp 진짜 고퀄이다…

    Vezitos 의 헬로인터넷 팟캐스트 일러화 영상 진짜 고퀄이다.. 근데 영상이 몇 개 없어서 보다가 자동재생에서 자꾸 Tom & Hank 의 팟캐스트를 영상화 한게 나오는데 그 두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지만 평소에 듣던 팟캐스트가 아니라서 몇번 거부하다가 또 그걸 시리즈로 죄다 봤다. 하아 톰앤행크도 영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군. 일단 팟캐스트는 구독. 이런 영상들 꿀잼인데 더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hm boutet 같은 저퀄은 좀 망설여진다. 특히 겨우 2분밖에 안 되는 영상인데 그게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게 아니라 10초짜리 개별 개그 포인트의 연속이라는게 좀 어우..

    내일 대표 기도를 맡았는데 너무 부담스럽다.. 부담스러워서 계속 미루면서 밤 늦게까지 레딧에서 댓글을 주구장창 담. /r/AskAnAmerican 에서 답변 다는거 왜 이렇게 재밌지? 끝까지 미루다가 새벽 2시경에 자포자기하고 적당히 써서 녹음하고 편집해서 인코딩 걸어놓고 3:30에 자고 다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업로드 눌러놓고 계속 잠. 

  • 작년말에 집단퇴사한 사람들과 다들 잘 지내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작년말에 집단퇴사한 사람들과 다들 잘 지내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태들이 비슷하군..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겼고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고 수면 사이클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우울해하는 사람도 있고..

    지난주에 컴퓨터 온도 낮추려고 서멀 다시 바르는 한편 케이스 상단 환기판에 단 팬 두개가 환기판을 너무 덜덜거리게 흔들어대서 다시 뽑았다.  떼기 전이 50도, 뗀 후가 52도인걸 보니 온도가 65도에서 50도대로 내려간게 팬 덕분이 아니라 써멀과 관련이 있었던듯

  • 올해 1월에 입주해서 쓰기 시작했지만 3월 중순 이후…

    올해 1월에 입주해서 쓰기 시작했지만 3월 중순 이후 계속 텅텅 비워놓고 있는 사무실을 내년까지 쓸 일이 없으니 아예 계약을 파기하는게 어떻겠냐고 보스가 팀의 의견을 물어와서 뭔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실상이 다시 한번 실감이 났다. 그러고 보니 빨리 사무실 인터넷 플랜도 해지해야지

    오늘은 쩔어주는 일렉기타 유튜버를 찾아서 그거만 주구장창 들으며 업된 기분으로 3시간 일을 잘 했는데

    점심 먹고 나서 “잠깐 쉴까?” 하면서 잠시 월오탱을 한게 그냥 그대로 밤까지 이어졌다. 하아 슬슬 본격적으로 하루 8시간 업무 체계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것참 좋지 않군..

  • 올해 상반기의 지출과 수입을 정리해봤다 아슬아슬하군 식비와 기부…

    올해 상반기의 지출과 수입을 정리해봤다. 아슬아슬하군.. 식비와 기부, 트위치 도네를 대폭 줄이고 올해를 견뎌야 겠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국면에 대응한 렌트 파업도 중요한데 밀린 월세 내라고 법적으로 압력이 들어와서 결국 내야 한다면 올해는 적자를 피할 수 없을듯

    웹사이트를 1차 탈고를 해서 보스에게 넘겼는데, 하루 종일 14시간 가까이 한 화면에는 방송 틀어놓고 한눈팔면서 작업을 했는데 이걸 몇시간 일한걸로 쳐야 하지?

    닭튀김을 만드는데 튀기자마자 화재경보기가 울리기 시작해서 ㄷ 바로 방문 다열고 급히 마무리했는데 나중에 보니 딱 그 타이밍에 맞춰 경보기 점검이 있었던 것

  • 2년 전에 워드프레스 5.0 버전의 구텐베르크 시각편집기를 둘러싸고…

    2년 전에 워드프레스 5.0 버전의 구텐베르크 시각편집기를 둘러싸고 엄청난 갑론을박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근데 구텐베르크 좋은 것 같은데.. 그거 때문에 자기가 장사 못한다는 사람들은 슬까말 여태까지 엔트리 레벨 사용자들을 등쳐먹고 있던 거 아닌가?

    구텐베르크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을 구텐베르크를 비판하는 사용자가 첨부한 워드프레스 창립자의 시연 동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다. 교회 웹사이트와 개인 웹사이트, 그리고 컨설팅 웹사이트를 구텐베르크를 활용해서 리모델링 해야 겠다..

    CPAP 기계 소모품이 배달왔는데 마스크 파트가 개선되어서 훨씬 더 성능이 낫고, 잠도 더 잘 잘수 있게 된 것 같다. 

  • 오늘 컨디션은 그럭저럭이었다 올해 여름과 가을의 업무량을 듣는데…

    오늘 컨디션은 그럭저럭이었다. 올해 여름과 가을의 업무량을 듣는데 지난 보고서가 잘 되서 그 업보로 (??) 갑자기 업무량이 확 는 느낌. 내가 감당 못하는거는 외주를 줘서 처리하기로 함. 근데 프로젝트들이 다 계륵같네.. 웹사이트 제작은 재밌을 것 같아서 외주 주기 아까운데..

    소고기 스튜에 밀가루 구이를 올려먹었는데 처음에는 우유랑 밀가루를 섞으라길래 이게 뭐지? 이렇게 해먹으면 맛있나? 하면서 했는데.. 우왕 이걸 오븐에 구우니 겉바속촉 빵이 나오네? (레시피에는 만두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거 전반적으로 맛이 딱 내가 좋아하는 초딩 입맛 과자잖아! 계속 건져먹다 보니 1.5인분을 먹어버려서 그냥 2인분을 다 먹었는데 하아 너무 많이 먹으면 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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