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4년 12월

  • 영어를 안본다

    칠레 수능 (Prueba Aptitud Académica)은 영어를 안본다. 의학만 영어 1 학기 있구 그것도 고등학교서 제대로 배웠으면 시험 치고 면제다.. 토익 그런 거 당연히 없다. 토플은 미국으로 유학가는 애들만 본다. 어제 수능생들이 많이 괴로와하는 것 같아서 더욱 더 고통스러우라고 써 보았다. 요즘 왜 이리 욕플이 안 달릴까냐 (먼산) 다음의 시험이 있다 기본 언어 산수 칠레 역사/지리 […]

  • 도피 불가능성

    현실을 영원히 도피했으면…. 에공공… 왜 글 한 쪽 쓰는 것도 덜컥 힘들어졌다냐.. ㅠ.ㅠ

  • 성적 계산

    인류학 이론 C- D 시험 하나 (Hobbes-Mauss) C+ 수필 하나 Weber 부터 르네상스까지 – 사회진화론 내의 소유 개념 D 시험 둘 (Steward-Bordieu) D+ 수필 둘 후기근대주의 도구로서의 개인 의지 B- 수필 셋 논쟁 입지 – 문화인류학은 인문이지 사회과학이 아니다 각각 20% 수필 3에서는 적어도 B- 는 받아야 牡. 어려운 것은 아닌데.. B- 를 받았지만 이것은 […]

  • 충격! 쪽지 내부 함수 백도어

    쪽지를 답하던중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물교재엽이 뭘까나..님의 실명이 나온 것인가.. 그건 아닐테고.. 하여튼 이상.. 아 그렇다고 쪽지가 많이 온다는 것은 절대 아님.. 그 후 모든 쪽지에 이러한 정체불명의 글이 있는 것을 보고야 말았다 허거걱. 이건 분명 미몹 내부의 데이터베이스 함수를 잘못 집어넣어서 그럴것일찐대.. 예를 들어 쪽지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엔트리로 정의하면 userid_from=1032918 userid_to=0219489 글고 display only […]

  • 전 색마인데요

    아아 짬지닷컴님.. 이재껏 존경해왔었는데 성의 도를 가르친다며 이런 것을 올리십ˆ까. 왕실망. 전 1. 뭇 경쟁자가 흥분하면 덩달아 흥분하고 저 손무리를 보면 꼭 유사 장면이 생각나는 것은 왠지.. 2. 상대가 뭔가 부족한 것 같다 싶으면 채워주고 싶구 표정이나 손짓이나 참 묘연합니다. 3. 상대가 땀을 흘리면 이게 왠 떡인가 싶어 발기가 됩니다. 회충님 힘내세요.. 끄으응 내공이 부족하다뇨.. […]

  • 감자도리님 응원 켐페인

    2004-12-12 오전 2:56:33 반드시 고구마가 될 테다..-_-);; 감자도리님이 꼭 고구마가 되시겠다고 새해 작정을 하셨답니다. 원래 본인도 잘 몰랐는데 하루 올리신 의기소침한 사진이 감자도리라고 조작된흰색님이 지적을 해주신 것이 시발점이었죠. 상기 텍스트중 “보내기”를 꾸욱 누르셔서 감자도리의 의지에 기름을 끼얻기로 해요. 감자도리님 본연히 고구마의 도(道)로 쭈욱~~ 걸어가시야요 한 순간의 실수로 고구마가 되어버린 중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