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도 업데가 잦아드는 ‘마의 서부 아침 7시’가 있습니다. 그럴 때 중년 인기남들은 이러고 놉니다(…)
@fatboyredux 아.. 저랑 마실때도 도망가셨는데…
— 주호민 (@noizemasta) April 1, 2012
박권일님이 나를 음탕한 술꾼이라며 음해하고 있다.
— 허지웅 (@ozzyzzz) April 1, 2012
이분들이…
— 허지웅 (@ozzyzzz) April 1, 2012
물론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시상이 떠오르면 박차고 나가 홍대 놀이터에서 각혈을 쏟아가며 큰 소리로 아고라 코스프레를 하고는 합니다… 위대한 모습…
— 허지웅 (@ozzyzzz) April 1, 2012
주호민 화백께서도 친히 증언해주셨습니다. 이제 허지웅 선생님의 정체가 입체적으로 밝혀진 듯 싶어요. 술취한 허지웅 쨩=음탕한 도망자. 안취한 허지웅쨩=박복한 미남.
— 쟁가 aka 박권일(@fatboyredux) April 1, 2012
@ozzyzzz 박권일님 머리 엄청 큼 헿헤!
— 이상한 모자 (@weird_hat) April 1, 2012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 이상한 모자 (@weird_hat) April 1, 2012
사랑을 왜 고백해야만 하는가? 사랑을 왜 굳이 상대가 알도록 해야 하는가? 사랑은 가슴 속에 묻어 놓고만 있어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 아닌가? – 유부남
— 이상한 모자 (@weird_hat) April 1, 2012
제가 이상한 모자를 첨 본 게 2003년인가 그랬는데, 진짜 뻥 안치고 인형탈 쓴 줄 알았음.
— 쟁가 aka 박권일(@fatboyredux) April 1, 2012
훈훈하네여.
— 허지웅 (@ozzyzzz) April 1, 2012
@weird_hat 그럼 결국 큰 건데여..
— 허지웅 (@ozzyzzz) April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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