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코 마켓이라는 신작 애니가 나왔어요. 1화가 그렇게 재밌다는데, 줄거리를 한번 보기로 해요.
항상 그랬듯이 부드러운 동작을 자랑하네요
변태새 등장이에요. 최대 개그 요소인만큼 시작하자마자 복선을 깔아주네요
오프닝에서 한 컷
꽃 통에서 새를 발견하곤 지긋이 바라봐요
새가 다 놀래서 얼굴에 쳐박히네요
이 포즈 뭔가 아닌데.. 아청법에 걸리겠어요
재채기로 새를 떨구자 새가 난데없이 홍조를 띄네요
새가 말을 하니까 기겁을 하고 내던지는 주인공
내던지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 다음부터는 순순히 머리에 태우고 마을을 돌아다녀요. 새도 떡집의 잠재적 고객으로 인식해서 미운 털은 안 박히려고 하는 걸까요?
중간에 적당히 등장해서 또 복선을 깔아주시는 여주 및 남주의 부모님. 새 간판을 갖고 싸우고 계시네요
변태새가 자신의 이름을 직접 말하자 가족이 혼비백산하네요. 이름이 “떡 맛없어” 와 비슷해서라고..
당당하게 손내밀면서 친구에게 생일선물 달라고 하는 여주. 이것도 복선.
목욕탕에서 따뜻한 온도를 즐기다가 여탕을 들여다보며 눈이 뒤집힌 변태새
생일 선물로 무려 가게 간판을 새로 받고 싶다는 여주. 꿈이 현실적이어요. 크게 되겠어요.
여기 캐랙들은 손을 오므리는 동작을 많이 하는데 이러니 손이 작아보여요. 쿄애니 올 시즌에도 시청율 싹쓸이 하려고 작정했군요.
이제는 본업으로 돌아가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노래를 찾는 복선을 깔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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