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살찌면 불편한거
- 겨드랑이 등에 살이 접혀서 땀띠가 생기거나 긁다가 상처가 더 잘 난다.
- 뱃살이 뭉친 상태에서 (무거운 걸 들 때, 또는 바닥에 떨어진 것을 주울 때) 힘을 주면 배에 쥐가 날 수 있다.
- 뱃살이 방해가 되서 직각으로 되어 있는 의자에 앉기가 힘들다 차라리 서 있는데 더 편하다.. 이건 반작용인가?
- 허리 둘레가 엉덩이와 비슷해지면서 허리띠를 아플 정도로 졸라매지 않으면 바지가 흘러내린다. 앉아있을 때는 허리띠를 풀어놓았다가 일어서면 다시 조여야 함.
- 배가 항상 부풀어 있어서 배가 고픈지 안 고픈지 잘 모르겠다. 아니 그 이전에 내 배 속에 위장이 어디에 붙어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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