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인 포스트 .왠만하면 엘레강스하고 간명하고 싶은데
,나도 커밍아웃을 해보고자 하는데 근데 난 게이인가 아닌가
어떻게 하면 게이가 아닐까 내지는 어떻게 하면 퀴어쪽에서 받아주나
예를 들면 게이가 아닌 남성이 거시기.. 체위를 좋아하면, 상대가 여성이라도, 해당이 될까
후후 잘 모르게 헷갈리게 이리 저리
하루는 꿈을 꾸었다.
누군가와 고추를 가지고 칼싸움을 하는 것이었다. 돌려서 하는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가슴 대 가슴을 맞대고 상대방의 성기를 베어놓을듯한 기세로 서로 맞부딧치는
¿희귀한 꿈이였지
.퀴어연합이 백인일색이라는 대에 부담감을 느끼는 요즘
이 글 손질 좀 해야겠다
김용호
그리고 이리 저리 놀려먹는 다고, 태평양 건너서 외친다고 부담감이 없지는 않다. 인터넷 상에 지인이 좀 있거든
왠만한 지원용 글에는
“이 글 읽고 슬그머니 발뺌하는 당신은 얼레리 꼴레리”
류의 뱀발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건 우째 재치있게 쓰는지 알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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