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무클님의 스킨을 잡아서 나름대로 예쁘게 꾸미긴 했는데 너무 신경쓰인다. 이러면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에서 내 블로그 열어서 답글 달고 링크 가보고 그러기가 뻘줌하게 됬다. 푸무클님 싸인도 메뉴가 작은 만큼 엄청 크게 보임;
배치도 글쎄다. 글은 시커멓고 (요즘 눈이 아파) 메뉴만 아기자기하고 정신분열자 같기도 하다.
또 뜯어고칠까. 꽃이랑 하늘이랑 지우고 연노랑색 종이에다 철사만 엮어서 가져다 놓으면 괜찮을지도 몰라.
글이 실리는 곳 그 자체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여유는 또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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