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집단퇴사한 사람들과 다들 잘 지내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작년말에 집단퇴사한 사람들과 다들 잘 지내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태들이 비슷하군..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겼고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싶고 수면 사이클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우울해하는 사람도 있고..

지난주에 컴퓨터 온도 낮추려고 서멀 다시 바르는 한편 케이스 상단 환기판에 단 팬 두개가 환기판을 너무 덜덜거리게 흔들어대서 다시 뽑았다.  떼기 전이 50도, 뗀 후가 52도인걸 보니 온도가 65도에서 50도대로 내려간게 팬 덕분이 아니라 써멀과 관련이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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