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입주해서 쓰기 시작했지만 3월 중순 이후…

올해 1월에 입주해서 쓰기 시작했지만 3월 중순 이후 계속 텅텅 비워놓고 있는 사무실을 내년까지 쓸 일이 없으니 아예 계약을 파기하는게 어떻겠냐고 보스가 팀의 의견을 물어와서 뭔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실상이 다시 한번 실감이 났다. 그러고 보니 빨리 사무실 인터넷 플랜도 해지해야지

오늘은 쩔어주는 일렉기타 유튜버를 찾아서 그거만 주구장창 들으며 업된 기분으로 3시간 일을 잘 했는데

점심 먹고 나서 “잠깐 쉴까?” 하면서 잠시 월오탱을 한게 그냥 그대로 밤까지 이어졌다. 하아 슬슬 본격적으로 하루 8시간 업무 체계로 변환해야 하는데 이것참 좋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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