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경에 갑작스레 돌아가신 훌륭한 치과의사인 데이빗 손 의사의 진료소를 다른 후배 치과의사가 인수하여 재개업을 하고, 이전 환자들을 다시 연락하였다. 나도 그 중 하나였다. 진료실에 가니 이런 신기한 물건을 갖다놓았다. X 레이를 찍은 뒤 바로 저 모니터를 통해 내 이빨 모양을 볼 수 있는 거다. 너무 신기하다! 사실 저 사진들 다 스마트폰에 저장해두고 거울 앞에서 이빨 비춰가면서 비교해보고 싶다.. 지도 보듯이.. 찍어도 된단다. 이 치과 방문은 올해 3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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