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 즐겨보던 “만화로 보는 세계사”라는 제목으로 21권짜리 시리즈가 있었다. 거기서 중국 땅을 나눠먹는 세계 열강이 그려져 있었는데 저녁 식사 탁자 같은 중국 땅을 놓고는 각국의 수상을 인종화해서 형상화한 이들이 서로 아옹다옹하며 (일본 대표가 불란서 대표에게) “먼저 드시지요”, (러시아 대표가 네덜란드에게) “여기 만주땅은 제가 가지면 안될까요?” 하는 대화가 곁들여져 있었다.
이건 아니지만 조금은 비슷했다.
(출처: 대구광역시교육청 멀티미디어자료개발실, 국사 자료)
근데,
많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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