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Yongho Kim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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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4 스트리밍 환경은 다른 게임에 비해…
Europa Universalis 4 스트리밍 환경은 다른 게임에 비해 꽤 독특하다. 아무 말도 않고 게임만 하고 있는데 5명 정도는 와서 본다. 그리고 간혹 가다 자신의 나라 주변을 보여달라고 요청한다. 어제는 10명이 들어왔는데 채팅창이 터키어, 폴란드어, 이태리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의 향연이었다…. 아직 다 일일히 번역기에 넣어 돌려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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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밥먹기 렙4 도전과제인 닭고기를 먹어보자 에…
오늘은 밥먹기 렙4 도전과제인 “닭고기를 먹어보자”에 도전해봅니다. 기존에 미리 양념된 닭고기를 오븐에 구워서 여유분의 경험치를 확보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지만, “과연 맛있을까?”와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나지?” 는 여전히 험난합니다. 신선하고 맛있기로 소문난 제품의 순살 닭다리를 아마존을 통해 배달받습니다. (어제 순살 가슴살을 아무 양념 없이 구워먹기만 했는데 의외로 꽤 맛있었음!) 츤츤거리며 짐짓 무성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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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youtu be QyTKhDGV7L0 미국 대학에서는 상위 1%와…
미국 대학에서는 상위 1%와 상위 0.5% 사이를 구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다른 요소 감안하고 나면 시험 점수는 상위 3%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변별력을 따지는 이유는 “경제 구조”와 “부모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식으로 입학 처리하면 부모들 소송에 쉴날이 없을껄요? “아니 아무개 아들은 합격했는데 걔랑 우리 아들이랑 점수 차이가 안난다 이유가 뭐냐”이 답변에 “에세이에서 담당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