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Yongho Kim 김용호

  • 가계부

    월별 지출 1107
    방 200
    음식 360 매일 12 (4.5.3)
    버스 42 monthly pass
    셀폰 50 xcingular
    인터넷 30
    헌금 20
    십일조 405

    초기 지출 2300
    s/d 250
    셀폰 s/d 550
    노트북 650
    인터넷 100
    자전거 150

    칠레 여행 600

    월별 수입 4050
    macmmuf 50 시간당 $25
    SEIU? 4000 3500-4500
    LCSC 600+방

    초기 수입 1286
    셀폰 s/d 500 xcingular
    노트북 150 sony vaio sr17k
    노트북 450 ibm thinkpad t21
    웹 호스팅 186

  • 서울 급행

    번갯불에 콩 구워(이게 맞나) 먹듯.. 서울에 급히 다녀옵니다. 오늘 오후로 도착해서 월요일 밤에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 주로 큰가에 인사하러 다님으로 시간은 많지 않겠지만, 연락하시려면.. 333-333-4444

  • 한나라당 의원 왈 "국민의 혈세"

    차떼기가 s-프로젝트를 감사하며 국민의 혈세 운운하니 것두 귀엽다.

  • 호스팅 계정 받으세요

    금년 10월 19일 경으로 만료되는 계정을 무료로 드립니다. 호스팅 업체 ( o3hosting.com) 가 서비스 질이 조금 떨어지면서 다른 곳 ( bluehost.com ) 으로 옮겼는데, 이 계정을 어찌 처분할 방법이 없네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 50L 이라고 연 $5 에 팔던 계정인데, 요즘에는 이 사람들이 돈을 좀 벌었는지 가격을 $14로 올리더라구요.

    o3hosting.com/linux_hosting.htm 에서 50-Lin 이라고 나온 것과 가장 비슷하구요.
    50 MB + 트래픽 1GB (매달) + cPanel X + Fantastico + MySQL 4.0.24 (용량 제한 없음) + Apache 1.3.33 + PERL 5.8.1 + PHP 4.3.11 + SSH 에 갖가지 자질구질한것들은 다 있어요. (smtp pop3 서버, mailman 등등)

    동일 성능의 무료 계정과 비교해서는 그래도 안정성이 있고 더 많은 접근을 허용하겠지요? 아니면.. 본전 생각이 나겠어요.

    이거 말고도 100MB+2GB 짜리를 2009년까지 계약한 것이 놀고 있는데, 공적 자금으로 구입한것이니까 일단 조직 내부에서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볼테니 관심 있으시면 이멜이나 답글로 연락주세요.

    선착순.

    yokima@gmail.com

  • 남한

    짜장면
    모기
    소금 냄새
    물고기 썩는 냄새
    모래. 일년 반만에.
    복합마데카솔이 아야 할 때 바르는 약이라는 거, 여 와서 테레비 보고 알았다.

    어제는 할머니와 금련산을 잠깐 올랐다. 무슨 교회에서 온 것 같은 (고등학생?) 아이들이 열심히 놀고 수련하고 있었다. 할머니는 금련산에 올라간 것이 오년만이라고 하신다. 그러니까, 손자들이 오고가는 동안에는 동면하다가, 깨어나서 얼음 녹은 물 같은 집에 들어와서 살고 있다. 매분 매초가 재어지던 몇주에서 갑자기 밥먹고 뒹굴거리다 담 끼니 먹기전 간식을 먹는 체제로 돌아서니 어질어질 하다.

    경주에 가는 것에는 관심 없다. 다만 여기서는 목적이 없기 때문에. 며칠간 가족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면 끝이다. 그 정도도 못 arrange 되겠나.

    일주일간 바둥거리다가, 좀 나가보려고 하니 날짜가 겹친다. 세상에 ~.~ 숨이 누나와 정고서님을 만나는 것과 교회의 외국인 선교 담당 선생님이 주최하는 작은 졸업 파티, 글고 복지관장이 되시는 교회 권사님이 가자고 하는 여행 중에서 두개를 고른다.

    집에서 삼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지하철 역까지의 길에 있는 골목들은 익힌 듯하다. 시차도 지금 열한시까지 눈을 열고 있는 것에 성공한것을 보면 서서히 익숙해지겠다. 요즘은 나물 이름이랑 꽃 이름을 배워보려고 열심히 물어보았다.

    근데, 낯 익을 만하면 또 떠나겠지.

  • 사년후 짐 가방 하나

    사년후, 짐:

    가방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