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2005-01-15 오후 5:43:11 답글 추천 0 [x]
[Re][Re][Re]대면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요..

논지에서 벗어났지만, 거 현지인 하구 외부인으로 뭘 항상 딱 나누는 인식론적 근간이 항상 저를 불편케 합니다. 분명 그렇게 안 나뉘어지고, 편견일텐데. 말씀대로 라고 말씀하셔도… 예를 들어 대공황 시대에 폴란드에서 남캐롤라이나로 이주해왔다가 2세가 중서부로 이주한 경우 토박이일까요. 아니면 온 가족인 서독에서 이주해온지 백년이 되었지만 유독 한 가족만 독일에서 살다가 집안 사정 차 이민 십년차는 토박이인가요. 외견상 분간할 수 없는데 입양 아는 토박이입니까. 또 순수 여기서 살지만 자신이 노르웨이계임을 항상 강조하며 영어조차 노르웨이어 엑센트 강하게 붙여서 발음하는 (끼리끼리 모여살기때문에 가능 합니다) 경우는? 하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 ^^

한국과 비교하려면 같은 수준에서 비교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의 의식적으로 동일 인종이라 믿고, 또 저 “양넘들” 이라는 확연히 시각적으로, 언어적으로 들어나는 사회적 카테고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는 다분히 인종적인 요소가 강한 것 같은데 그것과 의 개념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와 의 두 카테고리가 일치한다고 해서 다른 국가에도 동일하게 (일치하리라 기대하고) 적용한다면 그건 좀 문제라고 봅니다. 엉뚱한 비교가 되니까요.

제가 처음에 말문을 돌렸던 것은 이런 이유는 아니었고.. 황당하게 구조된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예 말문이 막혔기 때문이죠.

지나가다 2005-01-15 오후 5:14:45 220.127.xxx.xxx 답글 추천 0
자신이 이미 뻔히 답을 내려놓고 질문하는 형식을 하는 것을 뭘 바라는 거요? 의도가 뭐요?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써요. 토다는 사람 없으니까…

김용호 2005-01-15 오후 5:53:46 답글 추천 0 [x]
그러니까 제가 되묻고 싶은 것은, 예를 들어 제 교회 친구가 섹스 파티에 같다고합시다. 그리고 청년회 게시판에 사진을 올렸다구요. (아, 이제야 좀 현실감이 나네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반응을 보였다고 합시다. 뭐 대략 [야, 야, 정신도 없이 교회 게시판에다가 올리냐] + [너 공부 안 하고 머하냐?] + [그 사람들 신원이 알려지면 어떻게 할려구 그려냐? 당장 사진 내려] 머 이정도가 되겠죠.

그런데 검둥이 강아지님의 질문에 의하면 제 반응은 ?나요? 안 되나요, 전 여기 사년이나 있으면서 현지인 비슷하게 살았는데, 누굴 뽑으면 현지인에 정확히 해당될까요. 그리고 그들과 제 반응의 차이가 난다고 하면, 거기에 무슨 의미가? 같은 바닥에서 일하구 슈퍼 가고 자봉 뛰고 영화 보고 버스 타고 테레비 보고 학교 다니는 사람들인데.

머 그런 의도의 딴지입니다.

검둥이강아지 2005-01-15 오후 6:09:08 답글 추천 0
[Re]저는 논의의 구역을 넓힐 생각이 없습니다. 광범위한 토론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사항에 대한 국소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묻는 요지는 이해 하셨을 것이라 짐작되며, 지금 현재는 그 범위 이외 현지인 문제의 정의 라던지로 범위를 넓힐 생각이 없다는 점을 알아 주십시오.

제가 질문하는 것의 요지는 이해 하셨을 것이라 짐작되는 바. “그것에 대한 답변이 곤란하다.”라고 이해해도 되는지요 아니면 범위를 넓힐 생각인지? 또는 논지를 흐릴 생각인지요?

제가 사용한 ‘현지인’에 대한 언어에 불편을 느꼈다면 유감이나 내 언어 영역으로는 위 궁금한 사례를 질문하는데 더 정확한 표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주: 언어가 아니라 현실 인식인데. 그놈의 사회적 현실에 대한 인식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각 사회마다 문화가 사고가 다르니, 반응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섹스에 무지하게 관대한 나라는 별 무신경 할 것이며, 한국에서와 같이 들끊는 경우도 있겠지요. 지금 유학중이거나 유학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자신이 유학한 지역 사람들의 정서에 접근이 용이할 것이에 질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에 김용호님의 반응을 묻는 것이 아니라 김용호님이 거주하던 곳. 즉, 그곳에서 태어나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를 묻는 것입니다. 제가 질문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말이 어렵다고 생각지는 않는데요.

?? 2005-01-15 오후 6:12:01 68.51.xxx.xxx 답글 추천 0
별반응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여러 게시판에 동남아 섹스 관광과 러시아 아낙 따먹은 얘기 등 숱하게 올라옵니다.

김용호 2005-01-15 오후 6:31:21 답글 추천 0 [x]
여러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질문을 되돌려드립니다.

다시 한국으로 문제를 가져오지요. 이번 사태에 대해 한국 현지인들의 반응은 어떨 것 같습니까. 여러 답이 있겠지요. 실제로 어떻습니까? 알기 힘들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구경하는 저로서는 이번에 난 신문기사, 그리고 지금 미몹상에서 여기 저기 뜨는 립흘 논쟁이 전부인데, 이런 아주 정제된 정보만으로도 대략의 결론을 내리기가 힘들군요. 외국에서 외국에 해당하는 현지인이 검둥이 강아지님께 [그럼 한국 현지인들은 어떻게 반응할 “것 같습니까”, 또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라고 물어보셔서 답변을 주실 정도가 아닐 것 같은데.

지역 정서, 제가 참 싫어하는 개념입니다.

하여튼 이래서 전 1. 타인의 반응을 예측 할 수 없고, 2. 그래야 할 방법론적 가치를 못 느끼기에 이만 패스하고, 다른 분이 자료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기로 하지요.

걍유령 2005-01-15 오후 8:05:26 211.38.xxx.xxx 답글 추천 0
[Re]질문에 요지를 이해 못하면서… 웃기는 반응이야 맘에 안들어식 리플 짜증난다 역지사지 네이버 지식검색하고 리플달아라 아무리 한자에 약하다고해도…

앙띠우스 2005-01-15 오후 6:51:06 답글 추천 0
거, 참, 스포츠 신문스러운 질문이올시다.

걍유령 2005-01-15 오후 9:57:52 211.38.xxx.xxx 답글 추천 0
[Re]요즘 스포츠 신문 수준 향상된거냐?
통 안봐서…

knulp 2005-01-15 오후 6:52:22 답글 추천 0
마초적 시각하나를 소개하면요. 정치학 박사를 미국에서 마친 제 후배 한넘은 미국에서, 동양여자는 주류사회에 잘 적응하는 반면에, 동양남자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여자는 피정복의 대상이기 때문에, 어느 집단이나 여자가 더 들어오는거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적고, 외려 환영하는 분위기도 있다. 반대로, 남자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수컷들의 저항에 부딧히는 것이다.”

개인적 관찰에 의하면, 이쪽에서도, 동양인이 쭉쭉빵빵 금발미녀와 다니는거에대한, 곱지 않은 시각 일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세상 어딜가나, 남에 일에신경안쓰는넘, 인종차별 시선을 가진놈, 또 어차피 그여자 혼자 다닌다고 자기여자 안될껀데, 외국서 온놈한테 빼앗겼다는 피해의식 가진놈 등 다양한 세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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