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public
-
“한인·흑인·아시안 표심이 바이든 행정부의 운명 결정했다”
한인 유권자들이 이번 조지아 상원 결선 선거에 대거 참여하면서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회”의 사회 다시 되찾자
민족학교 김용호 시민참여 코디 (한국일보 9-10-2012) 미국에서 8월에서 9월까지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한참 바쁜 시기 중 하나이다. 초중고 학교 및 대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을 하기 때문이다. 스케줄이 방학 일정에서 학업 일정으로 바뀌고, 교육 용품을 준비하고, 수업 등록을 하는 철이다. 특히 학부모들의 경우 새 학년을 시작할 때마다 이유 모를 설레임과 함께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
이민자의 의료권익 운동 이제 시작이다
김용호/민족학교 시민참여 코디 (중앙일보 11-25-09) 의료개혁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에서 논의가 본격 화 되는 등 의료개혁 논의가 다음 고비로 전환 되는 시기임에도 새로 도입 될 의료 제도 내에서 이민자들에 대한 고려는 매우 실망스럽다. 상원에서는 서류미비자들을 명시적으로 언급해가며 이들이 자신의 비용으로 공공의료 보험 플랜 (exchange)에 가입하는 것까지 금하고 있다. 거기다 하원과 상원 모두 합법적 이민자들이 공공…